[뉴스] 2022년 팬톤 올해의 컬러 / 보라 빛의 Very Peri(베리 페리)

22년 팬톤 컬러가 궁금하던 차에, 뉴스로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올해의 컬러는 보라빛의 Very Peri(베리 페리)라는 색상이다. 와 녹색/초록색 계열에만 심장이 뛰던 나였는데.. 몇년전부터 보라색이 예뻐보이더니 가장 좋아하는 색상으로 등극할것같다.. 너무 예쁜 색상이라 보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음. 

 

◆ 2022년 올해의 색상,  Very Peri (베리 페리: 팬톤색상 번호 17-3938) ◆

베리 페리의 키워드는 '용기와 창의력'이다. 2022년을 맞아 글로벌 시대정신과 코로나로 인한 전환의 의미로서 ‘베리 페리’를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올해를 맞이한 내 자신에게도 꽤나 어울리는 키워드라서 마음에 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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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g a carefree confidence and a daring curiosity that animates our creative spirit, inquisitive and intriguing PANTONE 17-3938 Very Peri helps us to embrace this altered landscape of possibilities, opening us up to a new vision as we rewrite our lives. 

 

We are living in transformative times. PANTONE 17-3938 Very Peri is a symbol of the global zeitgeist of the moment and the transition we are going through. As we emerge from an intense period of isolation, our notions and standards are changing, and our physical and digital lives have merged in new ways. Digital design helps us to stretch the limits of reality, opening the door to a dynamic virtual world where we can explore and create new color possibilities. 

 

팬톤社의 총괄 디렉터/색채 연구소장 Leatrice Eiseman(리트리스 아이즈먼) 曰 '올해의 팬톤 컬러는 우리의 글로벌 문화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반영하며 사람들이 그 컬러를 찾고 있는 것에 대해 답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을 표현한다'고 전하며 베리 페리의 선정 이유를 전했다.

 

팬톤社 부회장 Laurie Pressman(로리 프레스맨) 曰 '팬톤의 올해 색상 프로그램 역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색상을 만들었다. 이는 글로벌적 혁신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반영한다. 사회가 색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로 인식하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영향을 미치며, 참여와 연결을 하는 방법으로 인식함에 따라, 이 새로운 붉은 보라색을 주입한 파란색 색조의 복잡성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광대한 가능성을 강조한다' 라고 전했다.

 

관련하여 전문은 팬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Pantone Color of the Year 2022 / Introduction

 

굿즈로 이런것도 있더라 예쁘다.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