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오후반차를 쓰고 친구와 요시고 사진전에 방문했다.
주말 대기시간이 2~3시간이라는 소리를 들어 쫄았다.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
전시기간: 2022년 3월 1일까지
관람시간: 오전10시~저녁 7시
장소: 그라운드 시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인터파크로 예매하였지만 현장 발권/대기는 필수이다
친구가 인터파크로했지만, 나는 보통 네이버를 이용하는 편ㅋ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533231
수요일 평일 1시 20분쯤에 도착하였고, 사람은 별로 없었다! (50명 내외)
시소 카페에서 실물 티켓으로 발권 10~15분 소요
전시회 웨이팅이 15분이라고 했지만 밖에서 벌벌떨며 3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함
요시고 일본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자유로운 영혼/한량 느낌이 나는 작가였다
하지만 작품들은 감명깊었다
이 작품도 포스터를 팔더라 너무 예뻤다!
엽서,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를 팔고 있었고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했다.
나는 엽서 2장, 스티커를 샀고 (비닐봉투 100원 받음) 예뻤지만 지갑이 활짝 열리진 않았다
요시고 사진전(미니 포스터) 25,000원
요시고 사진전 엽서북 15,000원
아이폰케이스 18,000원
포토 스티커 2,500원
우표 스티커 5,000원
마스킹테이프 4,500원
파일홀더 3,000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너무 많긴 했다. 신경쓰여서 작품에 집중을 제대로 못하는 단점이 있다.
평일이 아니라 주말에 왔었으면 관람 10분만에 하고 후다닥 나왔을듯 하다.
그나마 평일 이른 오후라서 나름 여유를 가지고 관람한것 같다 (약 30분 소요)
요시고 사진전 관람시 20% 할인해주던 사진전 건너편 카페
주인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카페였다.
가격대는 6,000원~7,500원대로 다소 높은 편이나 20% 할인 사용가능하여 갠춘갠춘
아주 인기많은 전시회라고 해서 안갈생각도 했지만 하하
친구가 가고싶다고 해서 다녀왔다. 덕분에 너무 잘 다녀옴
전시회 대기시간 30분 내외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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